소설체는 정중하게 또박또박 쓰는 손글씨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서체입니다.
손글씨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약간의 기울기를 넣고, 각각의 획이 조금 굽어져 있거나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기도 하지만 바르고 깔끔한 폰트입니다.
정중한 느낌을 위해 획의 시작점과 획의 마무리에 힘을 주는 손글씨의 특징을 첨가했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유연하지도 않은 손글씨 서체로
청첩장, 초대장, 글쓰기 교본, 마음을 전하는 편지등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명함이나 안내문도 좋아요!
내가 쓴 척하기 좋은 글씨이니 스리슬쩍 사용해 보세요;)